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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6:02
키르기즈 산악인,안나푸르나1봉 무산소 등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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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산악인 '에두아르트 쿠바토프'가 4월7일 네팔의 해발 8.091m의 안나푸르나1봉을 산소 없이 정상에 올라 키르기스스탄의 국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안나푸르나봉은 네팔의 안나푸르나 산군을 이루는 산들중 하나로. 8,000미터 14좌에 이어 세계에서 16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이 봉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봉우리 중 하나이다. 이날 '에두아르드 쿠바토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공식적으로 4월 7일 산소없이 안나푸르나를 성공적으로 등반했다며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하사한 자랑스러운 국기를 가장 높은 안나푸르나봉에 게양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 승리를 키르기스스탄에 바치며, 또한 키르기스 스포츠 100주년에도 이 깃발을 바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11일 대통령실을 방문한 에두아르트 쿠바토프에게 키르기즈 국기를 선물한 바 있다. 키르기즈산악연맹회장인 '에두아르트 쿠바토프'는 작년에도 키르기스스탄의 등반가로서는 처음으로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마나슬루 8163m정상에 도달한 최고령 인물로 2022년 10월 1일, 50세의 나이로 등반에 성공해 지난 해에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에두아르트 쿠바토프'는 다음 일정으로 에베레스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카라코람 산맥 K2를 6월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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