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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1억8600만달러 세부항 거래 수주 준비
한진그룹이 세부 신국제컨테이너항 건설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교통부(DOTr)가 밝혔다.
엘머 사르미엔토 교통부 차관은 기자들에게 한진이 세부 신국제컨테이너항의 토목 공사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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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한 필리핀 대사 한잔중공업 방문/본문 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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