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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남편 폴롱, 마약 밀수 혐의
관세청의 전직 정보관은 어제 다바오 시의원 파올로 "폴롱" 두테르테를 2018년에 압수한 110억 페소 상당의 메스암페타민 염산염 또는 샤부 등 불법 약물 밀수와 연결...
http://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philnews&wr_id=50470
▪사진은 2018년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하는 전직 세관국 정보요원 지미 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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