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언론 지원금 선정에 따른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의 주장의 글

아래 글은 지난 8월 12일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의 한 회원이 회장단에게  건의한 내용을 정리한 글로써 , 김훈 회장은 고문과 회장단의 의견을 모아 8월 17일 이번 재외동포언론지원금 심의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2023년 재외동포언론지원금을 선정하기위해 회원사 3 명, 외부 3 명으로 심의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국고를 부정 사용했음을 지적받자 언론진흥재단에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해 패소함으로써 부정 사용액에 대한 금액을 언론진흥재단에 환불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전혀 환불치 않고 있어 이자는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재외동포언론지원금 수행기관에서 선정 되지 못했다고 판단된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 이와같은 문제를 일으킴으로써 결국,재외동포언론지원금이 지속적으로 감액당하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어 동포언론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책임을 져야한다고 판단된다.

또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사들이 알았던 몰랐던 부정 사용에 동참해 이익을 취했기에 재외동포언론지원금을 해외동포언론사협회에서 이들에게 지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국 언론진흥재단에서 세계한인언론인협회에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해외동포언론사협회에서 그 회원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제재에 역행한다고 생각되니 회장단은 다시한번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