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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1:15
<이상기 칼럼>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중국 유커(游客) 맞을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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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자유 질서가 가고 과거의 성곽시대(walled city)가 다시 도래할 수 있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이주가 어려워지고, 종식되더라도 이전과 절대로 같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의 발언 요지다. 이러한 국제적인 외교가 거두의 예측은 다름 아닌 관광산업의 미래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 같은 추세다. 중국인들의 경제력 상승으로 해외여행이 대폭 확대되는 추세에서 몇 년 전 사드라는 복병을 만나 유커의 한국 여행은 주춤거리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중단 되면서 한국 관광업계의 유커를 통한 매출도 거의 ‘제로(0)’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로 그동안 한중 양국 관광업계 역시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 금년 중국 국경절 국내 여행을 보듯 ‘보복성 관광’심리 표출로 중국인의 국내 여행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백신이 보급되면 방역이 우수한 국가를 위주로 해외여행이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을 반증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관광산업 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한국입장에서는 중국 유커(遊客)의 귀환을 기대하고 있는 형국이다. 관광 재개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난 10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관광 박람회’가 개최 되었다. 개막식 연사로 나선 다이빈(戴斌) 중국여유연구원장은 ‘중국인 관광현황 및 코로나 이후 발전방향’이란 특별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시장의 화두가 주목을 받았다. 우리가 유념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언급했다. 더 많은 내용을 보려면: http://www.cmnews.kr/webzineColumn/3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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