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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21:32
<이상기 칼럼>칭기즈칸 연구6 -- 칭기즈칸의 선조 시대 상황: 약육강식의 법칙이 통용되는 강자존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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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테무친) 출생 전 당시 몽골 부족들은 삼림과 초원이 주 생활 무대였다. 그러다 보니 목축을 업으로 삼아 물과 풀을 따라 옮겨 다니며 사는 유목민이자 일정한 거처 없이 집단을 이루어 떠돌아다니며 사는 습성을 가진 유랑민이었다. 이른바 유랑생활 습관을 가진 숲속의 사냥꾼과 스텝을 무대로 하는 유목민의 이중적인 생활상을 영위했다. 시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쳐 삼림지역의 고산지대 아래 장구하게 펼쳐지는 짧은 풀들로 뒤덮인 넓은 초원을 일컫는 '스텝(steppe)'은 평화스럽게 보이지만 그야말로 정글의 법칙이 적용되는 무대였다. ‘약자는 먹히고 강자는 먹는 다’는 지극히 원론적이고 잔인한 논리가 통하는 시대였다.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통용되었던 시기가 13세기 당시 몽골의 상황이다. 당시 풍습은 힘이 센 부족은 다른 부족을 덮쳐 가축과 양식을 빼앗고 그들을 노예로 삼았다. 몽골의 시인 역시 이러한 공격적인 불의의 습격으로 쟁취된 지배를 부족의 명예로 자연스럽게 묘사하고 있다. 스텝에서는 부족 간 혈투는 다반사로서 나중에 온 자가 힘이 세거나 무기가 좋을 경우에는 잠자코 물러나 있거나 복속되는 것이 상책이었다. 더 많은 내용을 보려면: http://www.cmnews.kr/webzineColumn/37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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