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腾讯)가 알리(阿里)를 제치고 1위 기업으로 등극했고 . 메이투완(美团公司)은 처음 3위 올랐다. ‘BAT(바이두·알리·텐센트)’시대가 가고 이른바 ’TAM(텐센트·알리·메이투안)‘가 도래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중국 후룬(胡潤)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순위에서 텐센트(腾讯)가 올해 4조9800억 위안(약 4조9800억 원)으로 알리를 제치고 처음으로 중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민간기업으로 선정됐다.
텐센트의 올해 가치는 지난해보다 2조1300억 위안이나 급증했다. 지난해 3조8100억 위안으로 1위를 차지했던 알리바바(阿里)는 올해 4조7800억 위안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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