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의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의 후원으로,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재창조 운동 34주년 및 종이문화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념식은 종이문화의 날인11월 11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고깔축제와 컨벤션 행사를 11월 8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선도하고 언택트 시대에 역량강화를 위해 융합창조교육과
학교교과와 연계하는 데 초점을 둔 화상세미나,
▲‘제11회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어 모으기 운동’ 합지식
▲‘제9회 대한민국 종이문화명인’ 수여식 ▲‘제1회 K종이접기 어린이 사이버외교관’ 임용식 ▲‘2020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및 세계종이접기창작작품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품 온라인 전시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세미나는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앞서가는 화상수업 모범사례 ▲수학을 탐구하는 창의수학종이접기 ▲두뇌개발 인지력
쑥쑥! 인기 있는 프뢰벨별아트 ▲방과후 공개수업을 위한 맞춤형 K종이접기
▲초등교육과정을 위한 북폴딩아트로 화상수업이 진행됐으며, 연합뉴스에서
제작한 K종이접기 역사포럼과 세계화에 대한 동영상 ‘Y 스페셜’도 상영됐습니다.
온라인 전시는 ‘2020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수상작과 ‘세계종이접기창작작품공모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원배 종이접기창작작가의
‘말’와 국보 1호 숭례문을 종이 한 장으로 접어 창작해 문화재청상(금상)을 수상한 이인경 서울 은평 창의예술센터 종이조형강사 등의 수상작 등이 전시됐습니다.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 본부는 K종이접기의 세계화와 종이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재교육과 비대면 교육, 온라인과 오프라인교육,
원격 세미나, 국제교류 등의 사업 등을 고민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계획해 선도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려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세계종이접기연합 회원 여러분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K-종이접기의
새 한류 창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제공: 종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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