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여러 매체는 지난 7월 31일 홍콩 경찰이 영국과 미국 등에 거주하는 홍콩 출신 활동가 6명에 대해 홍콩국가안전유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명수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무엘 추 씨가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은 미국 거주 25년의 미국 시민이라고 밝힌 뒤 “홍콩 경찰은 자신의 나라인 미국 정부에 로비활동을 한 미국인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중국 국민 외에 대상이 된 것은 자신이 처음일지 모르나 자신이 표적이 된다면 홍콩에 대해 목소리를 낼 미국인이든 다른 나라 사람이든 모두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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