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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1:54
파라과이 아손시온 : 브라질, 양국 접경 지역 상업활동 재개 제안 검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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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양국 접경 지역 상업활동 재개 제안 검토키로 브라질이 파라과이가 제안한 양국 접경 지역 봉쇄됐던 경제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제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플라비오 소아레스 다미코 파라과이 주재 브라질 대사가 안토니오 리바스 파라과이 외교부 장관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고 외교부 자료가 공개했다. 파라과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경 봉쇄로 중단된 국경지역 교역 활동을 비 대면 상업 활동으로 전환, 온라인 판매안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양국은 파라과이에서 제안한 온라인 교역안 등이 양국 접경지역의 경제적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것이라는데 공감했으며 메르꼬수르 회원국들의 코로나19 대응과 경제회생을 위해 공동 대응하자는 정상회담 선언을 재확인하고 특히 국경교역을 포함한 자유로운 교역 유지에 대한 합의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국경 교역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해 파라과이 실무팀이 다음 주부터 브라질 측 대표팀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국경 교역 관련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라과이는 국경 봉쇄 상태에서도 온라인 주문과 판매를 허용해 브라질 쇼핑객들이 국경을 건너지 않고도 브라질 쪽 특정 지역에서 온라인 주문한 상품을 인도 받도록 하자는 안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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